이진,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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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21 16:11 수정 2020-09-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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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그룹 핑클의 멤버 이진이 반려견 '루비'와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진은 루비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 품에서 편안하게 몸을 기대고 있는 귀여운 루비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흑백 뚫고 나오는 미모", "수잔 금발머리도 찰떡이네요", "루비 너무 편안해 보인다", "루비 털 때문에 코만 보이는데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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