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노트펫

입력 2020-09-21 15:11 수정 2020-09-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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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서울 서초구에서 추석 연휴 기간 반려견 돌봄쉼터를 운영한다.

추석 연휴가 있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양재동 소재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반려견을 돌봐준다.

서초구 내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만 신청이 가능하며 유기견 입양가정과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접수한다. 전화로 예약한 후 직접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반려견을 맡기면 된다. 동물등록증과 전염성 질병 예방접종 서류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위탁비는 기간과 상관없이 5000원 만 부담하면 된다. 서초구는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돌봄 직원을 투입하고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동물병원에 인계해 조치할 예정이다.

문의(02-6956-7980∼2)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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