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장 밖 바라보는 동물보호소 어린 강아지들

노트펫

입력 2020-08-07 15:10 수정 2020-08-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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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지난 6일 경북 예천의 동물보호소에 어미개와 새끼 3마리가 입소했다.

이들 강아지 가족은 예천군 예천읍 대창학교길 33(예천읍 노상리 1) 대창고등학교 앞에서 발견된 뒤 보호소로 옮겨졌다.

갈색털을 가진 어미개는 몸무게 2Kg에 2016년생으로 추정됐다.

몸무게 0.8Kg으로 2, 3개월 정도된 새끼들은 연한 갈색과, 흰색 털을 갖고 있다. 수컷 두 마리에 암컷 1마리다.

어미개와 새끼들 모두 깨끗하고 새끼들은 앙증맞은 외모를 갖고 있다.

유기동물 공고는 오는 18일까지이고, 예천군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 입양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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