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10포맨블랙, 남성갱년기, 남성호르몬 생성으로 활기찬 중년을

박정민 기자

입력 2020-01-14 03:00 수정 2020-01-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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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갱년기를 겪는다. 대한민국 4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 이상 남성의 절반 이상이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의 갱년기 현상은 서서히 조금씩 진행되므로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하거나 단순히 나이가 들어 그러려니 생각하고 지나치기 쉽다. 남성 갱년기는 특히 성욕이 감퇴했거나 성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남성 갱년기를 ‘남성이 중년이 되면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하고 있다. 보통 남자가 40세가 넘으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줄어들면서 호르몬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이 남성답게 보이는 성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근육과 뼈, 체모의 발달에 필요하고 기억력, 인지능력을 높이는 기능도 한다. 남성갱년기는 자가진단 10개 항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전체 10개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남성갱년기로 규정된다.

①성욕 감퇴가 있다 ②기력이 떨어졌다 ③체력이나 지구력이 떨어졌다 ④키가 줄었다 ⑤삶의 즐거움이 줄었다고 느낀 적이 있다. ⑥울적하거나 괜히 짜증이 난다 ⑦발기가 예전보다 덜 강하다 ⑧운동능력이 최근에 떨어진 것을 느낀 적이 있다 ⑨저녁식사 후 바로 잠에 빠져든다 ⑩일의 수행능력이 최근에 떨어졌다

자가진단 결과 남성갱년기에 해당한다면 남성호르몬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남성갱년기 현상은 나이가 들어 남성호르몬 감소에 의해 생기는 신체, 정신적 변화이므로 남성호르몬 개선으로 갱년기 현상들을 극복할 수 있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남성갱년기 증상과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개선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가 있다. ‘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세포 내 남성호르몬 합성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시켜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나이가 들어 감소되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유지시켜 갱년기 현상들을 개선한다.

일양약품㈜에서 출시한 ‘MR-10포맨블랙’에는 갱년기 남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R-10 외에도 남성의 활력을 위한 기능성 원료들이 들어있다.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비타민C,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아연, 그 외에도 테아닌, 홍삼, 마카, 복분자, 산수유, 옥타코사놀, 비수리 추출분말 및 L-아르기닌 등 남자에게 좋은 원료가 가득 들었다. 간편하게 하루 한 번(2알)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에서는 18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포맨블랙’ 한 박스 구매 시 한 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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