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댕댕이 위생관리..펫드라이룸으로 빠르고 완벽하게
노트펫
입력 2019-12-06 15:08 수정 2019-12-06 15:09
[노트펫] 겨울철 반려견 위생관리에 고민인 보호자들에게 펫드라이룸이 대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바깥 외출 뒤 들어온 강아지의 몸에 묻은 미세지는 물론 추운 날씨 후 덜덜 떠는 강아지를 빠르고 구석구석 뽀송뽀송 말려줄 수 있어서다.
지난 6월 출시된 반려동물 브랜드 넬로의 첫 제품 펫드라이룸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부터 수의사까지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개발한 제품으로 미세먼지가 급상승하는 요즘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기능은 에어샤워와 드라이 기능 이렇게 크게 2가지가 있다.
에어샤워 기능은 산책 후 털에 묻어있는 미세먼지부터 각종 오염물질까지 깨끗한 바람으로 샤워시켜주는 기능이다. 반려동물의 털에 묻어있는 일반 먼지부터 죽은 털,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해결해준다.
드라이 기능은 넬로의 기술력을 살려 만든 트윈팬을 통해 강력한 바람이 360도로 나와 관절이나 배 같은 말리기 힘든 곳까지 꼼꼼하게 말려준다.
일반적으로 드라이 하는데 60분 이상 걸리는 타사 제품들과 달리 넬로는 드라이 시간을 30분 이내로 단축하며 반려동물이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까지 최소화했다.
넬로는 또 견종별 최적화된 기능 정보도 제공한다.
넬로 관계자는 "넬로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보다 많은 반려동물들의 샤워에 대한 스트레스와 견주, 집사들의 수고로움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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