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황, 관절-연골 건강 지켜준다

동아일보

입력 2019-08-14 03:00 수정 2019-08-1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람의 인체는 뼈와 뼈 사이 수많은 관절로 이뤄져 있다. 관절은 다시 근육, 힘줄, 인대, 활박, 관절주머니, 연골 등 복잡한 구조로 돼 있다. 때문에 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는 이 중 어느 곳에 탈이 났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무릎, 허리, 어깨 등 관절 통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마디 사이사이 연골이 손상되고 마모되면서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20, 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자칫 치명적 부상을 유발할 수 있다. 스포츠 안전재단이 발간한 ‘2015년 스포츠 안전사고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 중 40.5%가 부상을 경험했으며 연평균 2.4회 부상을 입었다. 바벨, 덤벨 등으로 인한 부상이 33.1%, 벤치프레스 25.4%, 러닝머신 17.1% 였으며 주요 부상 종류로는 통증(53.5%)과 염좌(39.3%), 좌상(9.2%) 등이 있었다.

무거운 중량을 반복해서 들 때 나타나기 쉬운 관절 손상은 웨이트 트레이닝 부상 중 최악의 유형이다. 중량을 이기지 못해 연골이나 윤활액 부분이 닳아 없어져 관절 손상이 나타나는데 한 번 손상되면 인대처럼 회복이 쉽지 않다.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진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자연내림은 관절에 좋은 성분인 ‘식용 천연 유기 유황 성분’(MSM)을 사용해 ‘호관원 프리미엄’을 만들었다. MSM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기능성 원료로 인정한 성분이다. MSM은 일반적으로 먹는 식품들에도 들어있지만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는 게 많아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보충하는 게 좋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총 35가지 약용 식물을 5년 이상 연구한 방식으로 배합해 만들어 관절 통증 완화 효과를 높였다. 보스웰리아, 녹용(혈액순환 증진), 버드나무 추출 분말(염증, 근육통 완화 효과) 같은 한약재가 들어 있어서 전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해조칼슘도 다량 함유했다. 뼈·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은 신경·근육 기능을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자연내림 관계자는 “호관원 프리미엄을 개발할 때 식물영양소가 많은 약용 식품 중에서도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이용해 제품을 개발했다”며 “제품을 6개월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조사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호관원은 액상으로 돼 있어서 몸에 빨리 흡수된다. 아침, 저녁에 한 포씩 먹으면 된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