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도 집으로 배달 시대 열리나…‘딜리버리’ 매장 3곳 추가
뉴스1
입력 2021-01-27 17:06 수정 2021-01-27 17:07
스타벅스 배달서비스 매장 안내(스타벅스 앱 갈무리)© 뉴스1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스타벅스는 27일부터 Δ서울 여의도화재보험점 Δ당산대로점 Δ마포아크로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달대행업체 ‘바로고’ 기사가 매장을 방문해 직접 음료와 디저트를 픽업하고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문은 지난해 11월 역삼이마트점 개점 당시 스타벅스앱 내에 선보였던 배달 주문 전용 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배달 전용 매장 Δ역삼이마트점 Δ스탈릿대치B1점을 열었다.
이번 매장 추가 운영에 따라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은 기존 6개 동에서 약 30개 동으로 늘어났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해 배달 서비스 매장 오픈 이후 기존 운영 매장에도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추가 테스트를 거쳐 배달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통합 이마트’ 출범한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흡수 합병
- 시니어주택 수요 못따라가… “수도권 규제 완화를”
-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 5년간 345건… “내부통제 디지털화 시급”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
- 中 ‘알테쉬’ 초저가 공세에… 네이버 “3개월 무료 배송”
- 삼성-LG ‘밀라노 출격’… “139조원 유럽 가전 시장 잡아라”
- [머니 컨설팅]취득세 절감되는 소형 신축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