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열린 소통’…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다
박지원 기자
입력 2020-10-19 03:00 수정 2020-10-19 03:00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 20개 부문 56개 업체 수상
블로그-페북 활동 등 종합평가… 대상엔 경상북도-LG유플러스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회장 김진열)는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 행사에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총 20개 부문 56개 기업 및 기관이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기업부문 종합대상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엘지유플러스, 공공부문 종합대상 및 장관상은 경상북도가 선정됐다.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헤럴드경제, 블로터가 후원한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다.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심사는 7월부터 한 달간의 공모를 거쳐 SNS 활용지수(SNSi)를 통한 정량 평가(30%)와 산학연 전문가 15명이 참가한 전문가 평가(40%) 및 참여 기업과 기관의 SNS 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콘텐츠 관련 행사 대행·교육·컨설팅 대표 단체다. 평생교육시설로 소셜 콘텐츠 백서 발간, SNS 활용 교육, 업계 동향 세미나 등을 꾸준히 개최해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제정된 ‘대한민국 SNS 대상’과 ‘올해의 SNS’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시상함으로써 각 기업의 온라인 홍보 부문 경쟁력을 키우고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블로그-페북 활동 등 종합평가… 대상엔 경상북도-LG유플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회장 김진열)는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 대상’ 행사에 1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총 20개 부문 56개 기업 및 기관이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기업부문 종합대상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엘지유플러스, 공공부문 종합대상 및 장관상은 경상북도가 선정됐다.
‘제10회 2020 대한민국 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헤럴드경제, 블로터가 후원한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올바른 SNS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됐다.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대내외에 인정받고 있다.
심사는 7월부터 한 달간의 공모를 거쳐 SNS 활용지수(SNSi)를 통한 정량 평가(30%)와 산학연 전문가 15명이 참가한 전문가 평가(40%) 및 참여 기업과 기관의 SNS 전문가가 타 분야를 평가하는 내부전문가 평가(20%), 자체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사용자 투표(10%)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 콘텐츠 관련 행사 대행·교육·컨설팅 대표 단체다. 평생교육시설로 소셜 콘텐츠 백서 발간, SNS 활용 교육, 업계 동향 세미나 등을 꾸준히 개최해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차별화된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제정된 ‘대한민국 SNS 대상’과 ‘올해의 SNS’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시상함으로써 각 기업의 온라인 홍보 부문 경쟁력을 키우고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