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女아나운서 생방송 도중 기절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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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3 10:03 수정 2012-11-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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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방송의 한 여성 아나운서가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女아나운서 생방송 도중 기절’

생방송 도중 여성 아나운서가 졸도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방송 중에 뒤로 넘어가는 여자 아나운서’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지난 7월 16일 방송된 유럽의 다국적 뉴스 채널 ‘카날24’의 저녁뉴스로 아나운서 세다 셀렉이 대담 도중 혼절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방송 내내 손을 머리에 가져가는 등 불편한 표정을 지었던 셀렉은 뉴스 도중 갑자기 옆으로 쓰러졌고, 깜짝 놀란 출연자가 그녀를 부축했다.

셀렉은 사고발생 닷새 뒤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피로가 심했다. 혈압이 떨어져 쓰러졌다.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 MTN의 이혜림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2분여 만에 신음소리를 내며 혼절해 모두를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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