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10개 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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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7 11:18 수정 2012-12-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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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시리즈, 기아차 K3, BMW 3시리즈, 기아차 K9, 현대차 싼타페(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 폭스바겐 시로코R, 메르세데스벤츠 SLK, 렉서스 ES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올해 국내에서 출시된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뽑는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개 모델이 선정됐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자동차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7일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개 모델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9, K3를 비롯해 BMW 3시리즈와 1시리즈, 토요타 캠리, 렉서스 뉴 ES, 닛산 뉴 알티마, 폭스바겐 시로코R, 메르세데스벤츠 뉴 SLK 등이다.

후보 차량은 올해 1월부터 11월 30일까지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 중 연간 500대 이상 팔린 총 42개 모델 중에서 선정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을 한자리에 모아 실차 테스트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초 ‘2013년 올해의 차’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협회는 대상인 올해의 차와 디자인상, 친환경상, 퍼포먼스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기로 했다.

평가는 외관, 실내, 승차감, 정숙성, 퍼포먼스, 연비, 안전성, 편의사양, 가격경쟁력, 감성 등 9개 항목을 협회 소속 자동차전문기자들이 각각 평가한 뒤 항목 당 100점 씩 총점 9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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