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수척한 근황 포착 ‘아이유와 셀카논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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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4 14:50 수정 2012-11-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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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아이유와 셀카 의혹<동아닷컴 최초 보도> 이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머니의 가게 오픈을 알린 은혁은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에 빵집을 개점한 어머니의 가게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은혁은 지난 10일 아이유와의 셀카 논란 여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국내외 팬들에게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는 등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예전보다 한층 수척해진 듯한 얼굴이 그간의 마음고생을 짐작케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침묵만 하니까 의혹만 늘어간다”는 반응과 “밝아보여서 다행이다”라는 등의 극과 극 반응으로 엇갈렸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주니어 은혁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의 소속사는 10일 “병문안을 온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은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

사진출처│중국팬 트위터, 트위터 계정 @fairy0405 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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