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 女 하이틴스타 최근, ‘여신급 미모’ 깜짝!
동아닷컴
입력 2013-01-21 09:52 수정 2013-01-21 16:40
‘하이틴 스타’ 출신 무속인 박미령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는 하이틴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다가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결혼 후 돌연 무속인의 삶을 걷게 된 박미령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미령은 근황을 전하며 “‘신내림’을 받은 후, 주변 사람은 다 떠났지만 엄마는 내 옆을 항상 지켜줬다”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박미령은 손수 준비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이틴 스타 출신답게 미모가 출중하다”, “더이상 두 모녀가 아프지 않길”, “인생이란 참 알 수 없는 것 같네요”라는 드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령은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고생 화장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출처│박미령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핫포토] 설리-민호-크리스탈, ‘풋풋한’ 청춘 화보
▶[화보] 동급 최고 수준! 포드 유럽형 디젤 ‘포커스 디젤’
▶토요타 “캠리, 3.5리터 V6 고배기량 추가 투입”
▶‘삼지창 복근’ 유리, 헬스장 가면 男회원들…
▶휴게소의 아우디, 여자화장실 난로를… 이럴수가!
▶“길어도 너무 길어” 국내 최초의 미드쉽 세단 ‘뱅가리’ 공개
▶나에게 너무 큰 간식 “먹으려다 턱빠질라…”
▶자동차 시장 “수입차 웃고 국산차 울고 언제까지?”
▶‘션-정혜영’ 지금까지 기부한 액수 알고보니
▶현아의 중3 시절 어땠길래…졸업사진 주목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