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 [화요 명차]충전 걱정 덜어주는 ‘아이오닉 5’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목적지 이동 전 도착 예정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대략적인 시간을 가늠하면 효율적인 동선을 짜는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가급적이면 시간을 아끼는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예상시간에 따라 이동을 서두르거나 아예 늦추기도 한다. 이동 효율성…2021-04-27 18:22:00
- [화요 명차]검정색 중무장한 ‘렉스턴’… 쌍용차의 특별한 SUV색상은 자동차 분위기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뛰어난 맵시에도 겉옷의 색깔맞춤에 실패하면 그만큼 매력이 반감된다. 그래서 차량을 구매할 때 마지막까지 고심하고 결정하는 일이 많다. 판매된 차들 중에서는 무난한 무채색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 코팅 사업부에 따르…2021-04-20 20:06:00
- [신차 시승기]높고 긴 스타리아… 휴식에 업무까지 ‘공간의 재발견’자동차 공간이 재발견되고 있다. 영화 감상이나 잠을 자고, 업무에 운동까지 집에서 할법한 일들이 차 안에서 이뤄진다. 이동을 위해 잠시 머무는 곳에서 또 하나의 정주 공간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셈이다. 그러면서 공간의 크기도 중요해졌다. 몸에 딱 맞는 정장보다 넉넉한 캐주얼이 …2021-04-19 07:55:00
- [화요 명차]하이브리드에 ‘M’까지… BMW 5시리즈 최종 진화재주가 뛰어난 차들이 넘쳐나고 있다. 특출난 장기 하나만으로 살아남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달리기 능력은 기본, 고효율 친환경차가 아니면 경쟁구도에서 뒤쳐진다. 운전을 능동적으로 돕는 첨단 기술도 차량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요소다. 고집스럽게 속도만 파고든 슈퍼카도 요즘엔 소비자 입…2021-04-13 19:01:00
- [화요 명차]‘카니발’ 750km 달려보니… 똑똑하고 편한 국산 미니밴넓고 편하다. 똑똑하다. 짐 싣기 좋다. 연비도 훌륭하다… 차는 크면 클수록 좋다. 무엇보다 이동이 편해진다. 아등바등 차에 몸을 끼워 맞추지 않아도 된다. 넉넉한 공간이 있으면 짐을 싣는 것도 한결 수월하다. 특히나 가족 구성원이 많을 경우 공간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절실하게 다가…2021-04-06 18:19:00
- [화요 명차]SUV보다 세련된 ‘XM3’… 르노삼성이 꺼낸 비책‘칠전팔기’는 르노삼성자동차에게 친숙한 단어다. 르노삼성은 위기마다 비책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왔다. 수많은 악재에 시달려도 쉽게 무너지는 법이 없다. 신차 부재를 겪었을 땐 소형 SUV(QM3)로 활로를 찾았고, SM6와 QM6를 잇달아 선보이며 반전을 거듭했다. 이번에는 XM3가 …2021-03-30 16:52:00
- [신차 시승기]여전히 설익은 전기차… 대안은 ‘CR-V 하이브리드’현재까지 가장 최적화된 친환경차를 꼽자면 단연 하이브리드다. 이보다 더 뛰어난 친환경차들도 있지만 아직 무르익지 않았다. 대표적인 게 전기차다. 전기차는 휴대폰처럼 충전만하면 이용 가능하고, 엔진이 없어 관리 수고도 덜 수 있다. 취득세, 자동차세 같은 각종 자동차 관련 세금 혜택도 …2021-03-26 16:52:00
- [화요 명차]탑승객 환대해주는 ‘LS 500h’… 전 좌석 상석 실현최신 렉서스 세단을 마주하다보면 ‘스핀들 그릴’에 유독 눈길이 간다. 엠블럼을 중심으로 사선으로 교차하며 뻗어나가는 예리한 선들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진다. 풍부한 입체감이 표현된 스핀들 그릴은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 이는 타쿠미(일본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이 빚어낸 특별한 결…2021-03-23 16:03:00
- [신차 시승기]SUV 영역 넘나드는 ‘오딧세이’… 5미터 거구 상품성↑자동차 세그먼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생김새로 확연히 구분 되지만 실제 차 안으로 들어가면 ‘착각’하는 일이 많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능력을 갖춘 차량을 선호하면서 완성차업체들이 차종 간 고유 영역을 활발히 침범해온 결과다. 그래서 요즘엔 중형 같은 소형차나 SUV 공간 못지않은 …2021-03-22 17:53:00
- [화요 명차]국산 최고급 세단 ‘G90’… 첨단 기술로 만든 승차감 압권최근 ‘골프황제’ 타이거우즈가 주행 중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하면서 제네시스도 덩달아 주목받았다. 해외 언론들은 당시 GV80가 6미터 넘게 구르고도 내부 손상 없이 우즈의 목숨을 지켰다며 안전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네시스 안전성은 업계 최고수준이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2021-03-16 18:09:00
- [화요 명차]쌔고 쌘 차보단 ‘MINI 컨트리맨’자동차는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소비재다. 그래서 차를 보면 소유주 성향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편안함과 품격을 중시한다면 세단을, 활동적이고 넓은 공간을 우선순위로 두는 사람들이라면 주로 SUV를 선택한다. MINI는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다. 독특한…2021-03-09 17:56:00
- [화요 명차]넓고 빠른 ‘어코드’… 특별한 하이브리드 패밀리카가족이 늘수록 가장의 역할이 커진다. 의식주 해결은 물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애쓴다. 자신은 뒷전이라도 처자식이 행복하면 그만이다. 자동차를 고를 때도 가족을 먼저 생각한다. 우선순위로 두는 것은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다. 마음속에 담아둔 고성능 차…2021-02-23 06:00:00
- [화요 명차]가장 안전한 SUV ‘XC90’… 겉멋보단 본질에 충실볼보자동차가 만든 영상을 보면 흥미로운 게 하나있다. 등장인물을 대부분 확대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과 연관 짓는다. 애써 자동차를 포장하기보단 사람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둔다. 차는 철저하게 사람을 돕는 수단으로만 그려진다. 이 같은 볼보의 인본주의 철학은 안전이 매개체가 …2021-02-16 07:30:00
- [화요 명차]304마력 스포츠세단 ‘스팅어’의 유혹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사소한 것부터 운명을 결정하는 모든 일이 선택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유혹에 빠지면 집중력이 흐려진다. 단점이 열 개라도 장점 하나만 보인다. 기아 스팅어는 온갖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군살 없는 근육질 형상에 수준급 달리기 …2021-02-09 17:51:00
- [신차 시승기]먹구름 걷히고 훈풍이… ‘CR-V 하이브리드’ 출격혼다자동차 기상도에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대내외 악재가 드리우며 먹구름이 잔뜩 껴있었다면 올해는 진한 남동풍이 불어 닥칠 전망이다. 남동풍은 소설 삼국지 속 유비가 북서풍이 부는 한겨울에 조조 100만 대군과 맞서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으로도 잘 알려진 따뜻한 바람…2021-0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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