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라이프스타일 공간 ‘디 아테온’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2-06 15:38:00 수정 2018-12-06 15:43:12

건물 외관은 미디어 아티스트 한요한 작가와 협업해 완성됐다. 화려한 파사드와 빛이 조화를 이뤄 낮과 밤 어느 때나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도록 디자인됐다. 1층 ‘더 갤러리’에는 신차 아테온이 전시돼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춘다. 아테온을 예술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3층은 가상현실(VR)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4D VR 드로잉 체험공간에서 소비자는 아테온을 주제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지하 2층은 아테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페이스 아테온’으로 운영된다. 아티스트 작품 상설 전시와 다양한 클래스, 파티 등이 12월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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