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르노삼성 ‘SM6’, 쌍용차 ‘티볼리 에어’… 신차 인기몰이 ‘부르릉∼’

박은서 기자

입력 2016-03-25 03:00:00 수정 2016-03-25 03:00: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두근두근 신차 캘린더
/3월/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온 때문일까.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 자동차업체들이 최근 신차를 쏟아냈다.

그 포문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가 열었다. SM6는 르노삼성과 프랑스 르노가 약 7억 유로를 들여 공동 개발한 모델로, 유럽에선 ‘탈리스만’이란 이름으로 출시된 바 있다. 운전자별로 차량 세팅을 다르게 할 수 있는 ‘프로파일 설정’, 8.7인치 디스플레이 등이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30, 40대가 사전 계약에서 많이 선택한 1.6 TCe RE 모델의 경우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26.5kg·m이며 연료소비효율은 L당 12.8km(타이어 17인치), 12.3km(18, 19인치)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선풍적 인기를 끈 티볼리에 더 넓은 적재공간을 적용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에어’를 출시했다. 적재공간은 720L에 이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1440L까지 늘어난다. 동급 최고 수준으로 차체 71.1%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으며, 7개의 에어백을 적용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해외에선 이미 지난해 5월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올 뉴 XC90’를 국내에 선보였다. 올 뉴 XC90은 반자율주행 시스템, 자전거와 동물을 감지하는 긴급제동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디젤, 가솔린 모델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도 출시됐다.

아우디코리아는 11년 만에 완전 변경된 대형 SUV ‘뉴 아우디 Q7’을 들고 나왔다.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35 TDI 콰트로’의 경우 최고 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는 51kg·m, 연비는 L당 11.9km다. 1세대 모델에 비해 중량을 325kg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E-four)을 탑재한 ‘올 뉴 RAV4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앞바퀴에 달린 2개의 모터·제너레이터 외에 뒷바퀴에도 1개를 추가해 전기에너지 생성을 원활하게 했다.

한국GM은 지난해 11월 판매가 중단됐던 중형 SUV ‘쉐보레 캡티바’를 유로6 버전으로 선보였다. 독일 오펠사의 2L CDTi 디젤 엔진, 일본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 모델을 적용했다.

정리=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 SM6▼




출시: 3월 2일

가격: 2325만∼3190만 원


한줄평>>

신수정: 성능 대비 착한 가격 돋보임 ★★★★

정민지: ‘가성비’를 따지면 이보다 나은 선택이 없어 보임

★★★★

강유현: 공격적 디자인과 대형 디스플레이에 호불호

가 갈리지만 대부분 호가 많았다 ★★★★☆

김성규: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이 발군… 서스펜션 등

다소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상품성은 충분!

★★★★☆

박은서: 탄탄한 디자인, 8.7인치 디스플레이와 5가지 모드

의 주행모드가 눈길을 끈다 ★★★★☆
 

▼볼보자동차코리아올 뉴 XC90▼



출시
: 3월 2일

가격: 8030만∼1억3780만 원


한줄평>>

신수정: 볼보의 최신 기술 집약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 ★★★★

정민지: 디자인에서 기품이 느껴진다 ★★★

강유현: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대형 SUV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

김성규: 존재감 커져가는 볼보의 야심작, 독일차가

지겨워진 사람이라면 ★★★★

박은서: 안전성과 편의성이 기대되는 모델. 해외에선

지난해 5월 출시됐으나, 국내서 차량 출고하려면

6월까지 기다려야… ★★★☆
 

▼아우디코리아 뉴 아우디 Q7▼


출시
: 3월 3일

가격: 8580만∼1억1230만 원


한줄평>>

신수정: 체중은 줄이고 연비는 높였다 ★★★☆

정민지: 세단 감성 품은 SUV ★★★

강유현: 서스펜션 높이 조절, 뒷바퀴 별도 조향

기능 등 첨단 기능이 눈에 띈다 ★★★★

김성규: 다소 무거운 느낌에 그릴은 현대차를 따라 한

듯 ★★★

박은서: 11년 만에 풀체인지. 무게 감량, 첨단 장치

탑재로 상품성 높였지만 외관은 다소

‘역변’한 느낌. ★★★☆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출시: 3월 8일

가격: 1949만∼2449만 원

한줄평>>

신수정: 티볼리 돌풍을 이어갈 기대주로 충분 ★★★★

정민지: 트렁크 공간 넓히면서 경쟁력도 상승 ★★★★

강유현: 티볼리의 성공이 롱보디 버전으로 이어질지

★★★☆

김성규: 티볼리가 예쁘긴 한데 공간이 좁은 게 마음에

걸렸던 사람에게 추천 ★★★☆

박은서: 티볼리보다 적재 용량은 더 커졌는데 가격은

별로 오르지 않아 ★★★★
 

▼한국토요타자동차 올 뉴 RAV4 하이브리드▼


출시: 3월 8일

가격: 3460만∼4260만 원


한줄평>>

신수정: 성능·연비·디자인 등 두루두루 무난함

★★★☆

정민지: 하이브리드인데 연비가 아쉽다 ★★★

강유현: 디젤차 대비 그리 높지 않은 연비는 가솔

린 특유의 승차감으로 극복해야 할것 같

다 ★★★☆

김성규: 도요타의 디자인은 거꾸로 간다 ★★★

박은서: 하이브리드는 잘 안 나간다는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지 기대됨 ★★★☆
 

▼한국GM 쉐보레 캡티바▼



출시: 3월 21일


가격: 2809만∼3294만 원


한줄평>>


신수정: 경쟁차들 대비 캡티바만의 개성이 잘 안 보이는

건 아쉬움 ★★★

정민지: 내부 디자인에서 특징을 찾을 수 없다 ★★

강유현: 다양한 안전 기능과 애플의 카플레이가 눈

에 띈다 ★★★☆

김성규: 미국차 특유의 투박한 내장 디자인은 언제

쯤 개선될지 ★★☆

박은서: 유로6 기준에 대응해 4개월 만에 부활. 경쟁

차종에 뺏긴 판매량을 만회할 수 있을지 ★★★
 


자동차 핫포토

라이프



동아오토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