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 출시 “색상 하나로 강렬한 존재감”

동아경제

입력 2015-07-14 09:13:00 수정 2015-07-14 09: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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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중형 SUV 지프 체로키의 첫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Jeep® Cherokee Black Edition)’을 14일 국내 출시했다.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표현한 한정판 모델로 국내는 17대만 한정 판매된다.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기존 모델에서 크롬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던 전면 7-슬롯 그릴 서라운딩, 하단 범퍼 공기흡입구 프레임, 루프 레일, 사이드 윈도우 프레임 등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전후면의 지프 엠블럼을 비롯해 측면의 체로키 뱃지, 후면의 4×4 뱃지, 4개의 알루미늄 휠 등에도 모두 글로스 블랙 색상을 적용함으로써 디테일한 부분까지 외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신경을 썼다 .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35.7kg·m, 복합 연비 14.0km/ℓ의 2.0L 터보 에코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알파 로메오 기반의 CUS-Wide 플랫폼을 통해 세단에 필적하는 온로드 주행 성능과 핸들링, 향상된 소음 및 진동 수준, 탁월한 안정감, 높은 내구성 등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토크를 4바퀴에 전달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AWD 시스템과 셀렉-터레인 지형설정 시스템은 동급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한국어 음성 인식 기능이 있는 8.4인치 터치스크린 유커넥트(Uconnect®) 멀티미디어 커맨드 센터를 비롯해 10-스피커 12채널 506W의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Qi 케이스식 무선 충전 패드, 전방 코너링 안개등, 외기 온도 연계형 리모트 스타트 기능의 엔터앤고 스마트키 시스템, 결빙 방지 오토 와이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통합 한국어 음성 명령 및 블루투스 무선 핸즈프리 기능, 순정 한국형 3D 내비게이션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지프 체로키는 지난해 8월, 7년 만에 한국 시장에 출시된 이래 1550여 대가 판매되며 수입 중형 SUV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지프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FCA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블랙은 도시적인 세련미, 절제미,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색상으로 자동차 색상 선호도에서도 언제나 상위를 차지하는 컬러”라며 “올-블랙으로 변신한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보다 특별한 디자인과 더욱 고급스럽고 강렬한 존재감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말했다.

지프 체로키 블랙 에디션은 국내에 총 17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93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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