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투아렉, 누적 생산 100만대 돌파…4분기 국내 출시 목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25 17:14:00 수정 2019-07-25 1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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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투아렉 원 밀리언 에디션

폴크스바겐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이 누적 생산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1세대 모델 첫 생산 이후 약 17년 만에 이룬 실적이다.

브랜드 첫 SUV 모델로 많은 관심을 모았던 투아렉은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1세대 모델은 보잉 747 항공기를 견인하는 영상을 선보이면서 대형 SUV 성능 경쟁을 촉발시켰다. 2010년 선보인 2세대 투아렉은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다카르랠리에서 3연패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뽐냈다.

현행 모델인 3세대 투아렉은 작년 3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브랜드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역량이 집대성된 모델로 올해 2월에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승용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언어를 토대로 설계된 ‘이노비전 콕핏’을 통해 폴크스바겐은 디지털화된 실내공간 청사진을 제시한다. 기술 융합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카로 거듭난 투아렉은 현재 브랜드 미래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출시의 경우 3세대 신형 투아렉이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정부 인증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출시가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증 완료 시기를 특정할 수 없어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폴크스바겐은 투아렉 누적 생산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 모델인 ‘투아렉 원 밀리언(Touareg ONE Million)’을 출시했다. 새로운 외장 컬러 ‘세추라 베이지’를 선택할 수 있고 전용 21인치 휠과 20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다이아몬드 스티칭 기법이 도입된 앰버브라운 컬러 풀리아 가죽 시트와 전용 인테리어 디자인이 반영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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