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상품성 개선한 ‘K3’ 내·외장 공개… 새 엠블럼 적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14 10:01:00 수정 2021-04-14 1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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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부분변경… 내·외관 디자인 다듬어
이달 국내 출시 예정
역동적인 이미지 강조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적용(계기반·내비게이션)
최신 안전·편의사양 추가


준중형 모델 기아 K3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기아의 새 엠블럼이 적용됐다. K8에 이어 신규 로고가 더해진 두 번째 양산 모델이다.

기아는 14일 내·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K3’를 공개했다. 보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다고 한다.

외관의 경우 헤드램프 디자인을 날렵하게 다듬으면서 라디에이터 그릴과 연결된 모습으로 완성됐다. 헤드램프와 그릴을 연결하는 크롬 장식도 더해졌다. 방향지시등은 헤드램프와 통합된 구성으로 이전에 비해 간결한 느낌을 강조했다. 주간주행등은 속도감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갖췄다. 범퍼 하단은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기아 측은 설명했다. 후면은 K5와 K8에 적용된 ‘점선’ 램프 디자인을 채용해 입체감을 더했고 전면과 조화를 이뤄 속도감을 형상화한 느낌을 살렸다. 새로운 외장 컬러로는 미네랄 블루를 추가했다.
실내는 K8처럼 최신 구성에 따라 10.25인치 디스플레이 2개를 배치했다. 각각 계기반과 내비게이션으로 활용된다. 다만 디스플레이 2개가 이어진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전과 크기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 내비게이션 메뉴는 터치 버튼으로 만들었다. 또한 채도가 높은 오렌지브라운 컬러가 신규 내장 컬러로 더해졌다.


첨단 운전보조장치로는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차로유지보조(LF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안전하차경고(SEW) ▲운전자주의경고(DAW) ▲후방모니터(RVM) ▲후방교차충돌방지 보조(RCCA) 등 최신 기능이 적용됐다. 추가된 기능으로는 전자식주차브레이크와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후석승객알림(ROA) 등이 있다.
기아 K3 부분분경
기아 K3 기존 인테리어
기아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K3 부분변경 모델은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며 “K3가 젊은 소비자들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미생을 현시대 직장인 삶에 맞게 재해석한 ‘미생 2021(Presented by The new K3)’ 프리론칭 영상을 공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K3 부분변경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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