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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취약계층 이동 편의 지원”… 사회복지기관 6곳에 차량 기증

변종국 기자
입력 2020-03-27 03:00:00업데이트 2023-05-09 16:53:22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C-클래스 차량 6대를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차량 기증은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과 신아재활원,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새롬아동센터, 베데스다, 여주천사들의집 등 6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C220d 4MATIC 차량 1대씩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보험료 등도 함께 지원한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