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뚫는다” 신형 7세대 아반떼 사전계약 첫날 1만대↑…역대 최대

뉴스1

입력 2020-03-26 09:53:00 수정 2020-03-26 09: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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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7세대 신형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 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1세대 엘란트라부터 이번 7세대까지 역대 아반떼 중 최대 기록이다.

현대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58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 달 평균 판매 대수 5175대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치며,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열풍으로 인해 최근 5년간(2015~2019년) 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가 무려 32%나 감소한 시장 상황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달성한 것이어서 의미가 적지 않다.

현대차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트림을 구성한 것이 고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올 뉴 아반떼는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세심히 배려하는 최첨단 안전장치도 상당 부분 기본 적용했다.

다양한 옵션 구성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한 부분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모던 트림에서는 고객 선호 사양인 현대 스마트센스 I, 인포테인먼트 내비 II, 통합 디스플레이 등 10종의 인기 패키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구성했다.

현대차는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현대 디지털 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현대 스마트센스의 선택 사양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사전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출고 후 3개월 이내 3000㎞·5000㎞·7000㎞ 이상 주행거리 달성 시 주행거리 구간별 특별 정비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 달 7일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과 함께 올 뉴 아반떼의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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