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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로나19 예방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원성열 기자
입력 2020-03-23 09:56:00업데이트 2023-05-09 16:55:30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고객 사랑 세이프티 클리닉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 성분을 사용해 강력한 살균 및 탈취를 진행하는 서비스다. 인체 유해성 및 부작용이 없으며 부드러운 포그 입자로 차량 곳곳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국 서비스센터 및 법인 정비사업소 등 46개소에서 3월 23일부터 4월 4일 까지 2주간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캠페인 기간 엔진오일&에어컨필터 세트 교환 또는 일반수리(10만 원 이상)시 무상으로 시행하며, 순정액세서리(용품)는 항목별로 20~4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