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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광주전시장 운영 돌입… 최대 400대 정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3-16 15:22:00업데이트 2023-05-09 16:57:40
도요타 광주전시장이 16일 공식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와 금호지구를 연결하는 서구 운천로에 위치한 광주전시장은 대지면적 633㎡에 지상 1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함께 친환경 인테리어로 꾸며진 고객 라운지와 월 최대 400대까지 정비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광주를 비롯해 전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광주전시장 추가로 국내 도요타 전시장은 전국 24개, 서비스센터 23개가 운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