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팔기’ 최소 3회 견적 받고 결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2-27 15:11:00 수정 2020-02-27 15: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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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들이 중고차 매물 등록 시 견적을 최소 세 번 이상 받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카는 5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 차 팔기’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먼저 ‘타던 차를 팔기 위해 여러 채널을 활용해 내 차 가격을 확인해 볼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90.4%가 찬성했다. ‘가장 좋은 가격을 받고 팔기 위해 견적을 몇 회까지 받아 비교해 볼 의향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응답자 36.9%가 3회라고 답했다. 뒤이어 2회는 30.7%, 4회 이상이라고 답한 참여자도 22.4%나 됐다.


차량을 판매하는 방식으로는 45.7%가 ‘내가 있는 곳으로 매입평가사가 직접 와서 사간다’를 선택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모바일 앱에 내 차를 올리면 딜러가 가격을 제시’하는 형태도 44.4%로 뒤를 이었다.

차를 판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8%가 ‘얼마나 높은 가격을 매겨주는가’라고 답했다. 이어 ‘차량 인수와 입금까지 빠른 일 처리’가 2위, ‘친절한 응대’, ‘매입 업체 브랜드 및 서비스 인지도’ 등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과거에는 타던 차를 팔기 위해 중고차 단지를 방문하는 등 직접 발품을 팔았다면, 최근에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미리 시세를 확인하고 집 앞에서 손쉽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케이카는 고객의 편의성과 차량 판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내차팔기 홈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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