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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북미시장 데뷔

지민구 기자
입력 2019-11-22 03:00:00업데이트 2023-05-09 19:04:14
G90, LA 오토쇼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오토쇼’를 통해 초대형 세단 ‘G90’을 북미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G90, LA 오토쇼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2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오토쇼’를 통해 초대형 세단 ‘G90’을 북미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세단 ‘G90’을 북미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오토쇼’에 681m²(약 206평)의 전시관을 내고 G90 등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LA 오토쇼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를 전시하고 내년 1분기(1∼3월) 북미 지역 출시를 예고했다. 현대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반의 SUV 콘셉트카(사전 제작 차량) ‘비전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각각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