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금호타이어,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원성열 기자
입력 2019-10-08 05:45:00업데이트 2023-05-09 19:21:43
금호타이어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 이번에 수상 제품은 승용차용 신제품 ‘마제스티 9 솔루스 TA91’와 ‘엑스타 PA51’ 이다. ‘마제스티 9’은 기존 제품 대비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이며, ‘엑스타 PA51’은 북미 전용 사계절 타이어로 스포츠 성능과 컴포트 성능을 함께 갖춘 신제품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