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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에버랜드서 60주년 행사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0-07 12:04:00업데이트 2023-05-09 19:21:53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미니(이하 MINI)가 에버랜드와 손잡고 축제를 개최한다. MINI는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MINI 유나이티드, MINI 플리마켓, MINI 퍼레이드 및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내달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개최되는 MINI 유나이티드는 2000명의 MINI 팬들을 초청해 참가자 미션 및 랩업 세션인 MINI 모멘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MINI 유나이티드는 2013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다.

MINI로부터 개별적으로 인증코드를 받은 MINI 팬은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10월 29일 오후 5시까지 최대 5매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가 티켓은 4만9000원이며 티켓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및 소속감을 높여줄 수 있는 MINI 유나이티드 후드티, 그리고 MINI의 6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매거진 B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MINI 유나이티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