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자리잡은 ‘팰리세이드’… 공간 가치 예술로 해석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5-18 17:39:00 수정 2022-05-18 17: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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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팰리세이드가 서울 종로 명소 익선동 한옥거리 한 자리를 차지했다. 새얼굴이 나와도 전시장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차가 대부분인데 팰리세이드는 이번에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분명하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 이후 국내에서 2019년 5만2299대, 2020년 6만4791대, 2021년 5만2338대 등 매년 5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현대차 SUV 부문 실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팰리세이드 하우스’ 익선동 특별 전시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영업점이 아니라 윈도쇼핑에 대한 부담도 덜하다. 차량 설명은 전문 큐레이터에게 들을 수 있다. 특히 차는 물론 팰리세이드를 접목한 예술작품까지 새롭고 다양한 가치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다.

전시공간은 팰리세이드 전시 갤러리와 페르소나룸 팰리세이드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긍정적인 경험을 담은 공간 ‘페르소나 룸’으로 구성된다.

우선 갤러리 공간은 더 뉴 팰리세이드와 조형작품, 미디어아트 등을 함께 전시해 고객에게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런 생활 환경을 제시하고 공간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니 변화는 일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에 집중돼 있었다. 외관은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내장에는 하이테크 감성의 일체형 슬림 에어벤트와 터치형 공조 제어 장치를 탑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은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의 경우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 디자인을 차별화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신규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였다.

페르소나 룸은 여유로운 일상 생활의 공간을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색다르게 꾸미는 콘셉트를 보여주는 곳이다. ▲컨시어지 ▲리빙룸 ▲가든 ▲다이닝룸 ▲프라이빗룸 5개의 공간으로 이뤄졌다.

A하우스는 팰리세이드 고객 취향을 표현해냈다. 조리도구 및 테니스 라켓, LP턴테이블 등 고가의 제품들로 꾸며졌다. 같은 건물 3층 옥상에는 텃밭과 정원을 만들어 일상의 여유를 표현했다.

B하우스 1층은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카페가, 2층은 휴식 공간으로 LP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내달 6일까지 팰리세이드 하우스를 운영한다. 페르소나 룸은 현대차 홈페이지와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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