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차 제공) /뉴스1 © News1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미래 자동차 분야 협력 논의를 위해 회동한다.25일 업계에 따르면 두 총수는 이날 오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에서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의왕사업장은 자동차의 내·외장재로 사용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정 회장은 관련 신소재를 현대차그룹의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