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중고 SUV 인기도 조사 …볼보 XC90·모하비 더 마스터·포드 익스플로러 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9-18 15:13:00 수정 2020-09-18 1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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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 헤이딜러가 자사 중고차 경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 SUV 시장 의 차량 인기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에서 대형 SUV의 인기가 최근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 SUV 인기도 1위는 평균 딜러 24.6명이 입찰에 참여한 볼보 XC90이 차지했다. XC90의 평균 중고차 매입시세는 658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가 23.3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평균 매입시세는 4770만 원으로 나타났다. 3위는 포드 익스플로러로 평균 20.2명의 딜러가 입찰했고, 매입시세는 2720만 원이었다.


4위에는 국산 픽업트럭 쌍용 더 뉴 코란도 스포츠가 자리했고, 5위는 현재 단종된 더 뉴 맥스크루즈, 6위는 싼타페TM, 7위에 렉스턴 스포츠, 8위에 펠리세이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데이터는 지난 8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헤이딜러에서 중고차 비교견적이 진행된 차량 약 5만대의 입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출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에서 대형 SUV 인기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차박이 인기를 끌면서 대형 SUV의 중고차 잔존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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