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출시

김재형 기자

입력 2022-01-25 03:00:00 수정 2022-01-25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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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소형 SUV… 복합연비 최고 20.8km


기아가 친환경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신형 니로(사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계약 단계부터 젊은 세대의 큰 호응을 얻어 회사 측의 기대가 큰 모델이다.

2016년 처음 나온 니로는 국내 첫 전륜구동 하이브리드 SUV다. 연비 경쟁력과 경제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25일부터 판매되는 신형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복합연비가 L당 19.5km(최고)에서 20.8km로 높아졌다. SUV 중 최고 수준이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로 달라지지 않았다.

연료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그린존드라이브모드 2세대’도 적용됐다. 내비게이션 정보에 기반해 그린존(안전지대)에 진입하면 전기차(EV) 모드 우선 주행으로 전환되는 장치다. 천장 섬유를 만들 때 폐(廢)페트병을 재가공한 소재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내외관을 꾸미기도 했다.

18∼21일 신형 니로의 사전계약 누적 대수는 1만7600대다. 이 중 ‘2030세대’의 비중은 46%다. 기아는 신형 니로의 국내 판매 목표량을 연간 2만5000대로 잡고 있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혜택과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하면 트림별로 트렌디 2660만 원, 프레스티지 2895만 원, 시그니처 3306만 원이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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