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첫 전기 SUV ‘ID.4’, 美 IIHS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 획득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0-15 19:52:00 수정 2021-10-15 1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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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획득
첨단운전보조장치·IQ.드라이브 탑재
6개 충돌 시험 모두 G등급


폭스바겐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진행한 안전도 평가에서 브랜드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ID.4’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6가지 평가로 구성된 IIHS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모든 부문에서 ‘G등급(good)’ 이상을 받아야 한다. 또한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보행자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어드밴스드(advanced, 우수)’ 혹은 ‘슈페리어(superior, 탁월)’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G등급이나 ‘A등급(acceptable, 양호)’ 이상의 헤드램프 및 전방충돌방지 기능을 갖춰야 한다.

폭스바겐 2021년형 ID.4는 표준으로 탑재된 LED 헤드램프가 A등급을 받았고 상위 버전 LED 프로젝터 헤드램프 사양은 G등급을 획득했다. 6가지 충돌 테스트에서는 모두 G등급을 확보했다. 여기에 기본 탑재된 프론트어시스트시스템은 차량 대 차량 전방충돌방지 시험에서 슈페리어 등급을 받았다. 보행자 전방충돌방지 테스트 등급은 어드밴스드다.
ID.4에 적용된 첨단운전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는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유지하고 정전식 스티어링 휠을 통합 운영해 운전 편의를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시내에서는 안전한 운전을 위해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갑작스러운 전방 장애물이 등장하면 경고를 해준다. 풀옵션 사양 ID.4는 전방 레이더와 카메라, 후방 레이더 2개, 초음파 센서 8개 등을 활용해 주변 데이터를 수집하고 트래블어시스트와 프론트어시스트, 사각지대모니터링, 후방교차충돌경고, 정지 및 출발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 레인어시스트, 이머전시어시스트 등 첨단 안전 기능을 지원한다. IQ.드라이브 뿐 아니라 다이내믹로드사인디스플레이와 주차보조장치, 라이트어시스트 등 안전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ID.4를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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