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가격 5주만에 상승으로 반전…리터당 1642원

뉴스1

입력 2021-09-25 06:29:00 수정 2021-09-25 0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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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기름 판매 가격이 게시돼 있다. 2021.8.13/뉴스1 © News1

최근 5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던 전국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소폭 상승으로 돌아섰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주보다 0.8원 오른 리터당 1642.6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월 셋째주부터 5주 연속 하락했던 전국 휘발유 가격은 상승으로 돌아섰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지난주보다 0.7원 상승한 리터당 1436.9원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1원 상승한 리터당 1724.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보다 81.5원 높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17.2원이었다.

상표별로 보면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617.9원으로 가장 낮았다. 가장 비싼 GS칼텍스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50.2원이었다.

경유도 알뜰주유소가 가장 낮은 리터당 1411.4원이었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리터당 1445.6원이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73.1달러로 지난 주보다 0.6달러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테이퍼링 임박 시사, 미국 원유재고 감소, 난방용 석유수요 증가 전망, 이란 핵 협상 지연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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