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차량 SW 사업 강화… “2026년까지 연매출 3조6000억 달성”

신동진 기자

입력 2021-07-29 03:00:00 수정 2021-07-29 03: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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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차량 소프트웨어(SW) 등 사업 강화로 2026년까지 연 매출 3조6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28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올 4월 현대자동차그룹 내 정보기술(IT) 업체 3사를 합병해 새 법인으로 출범한 곳이다.

서정식 현대오토에버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 확대와 함께 통합 개발환경 플랫폼 구축, 클라우드 기반 차량 연동 서비스를 중점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독 사업 분야 매출을 연평균 18%씩 성장시켜 2026년 8300억 원까지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총 1조5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개인화 서비스를 차량 내 컴퓨팅이 아닌 클라우드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주력 사업인 엔터프라이즈 IT 부문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신사업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로봇 분야에서는 관제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로봇 통합 관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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