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지원한 스타트업, 정부 지원 사업에 선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12-01 15:57:00 수정 2020-12-01 1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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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서울 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시행 ‘전략기술형 국제 공동 R&D 사업’ 글로벌 수요 연계형 업체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다섯 개 업체 중 하나인 서울 로보틱스는 3년간 정부 지원을 받으며 BMW 생산공장 내에 스마트 솔루션을 실현하는 인프라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BMW 스타트업 개러지를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이다. BMW 그룹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이 아닌, 벤처 기업의 완성되지 않은 서비스나 기술이 실제 상품화될 수 있는지 함께 검증하고 출시된 시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BMW 스타트업 개러지는 독일, 중국, 이스라엘, 미국, 한국 등 전세계 5개국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한국의 선진화된 IT 및 통신 기술을 접목해 자동차 제조 기술 개발 및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BMW코리아는 국내 기업과의 꾸준한 기술 제휴 통해 현재까지 BMW 본사에 공급하는 한국 기업 1차 협력업체 수를 28곳까지 늘렸다. 수주 금액은 2009년부터 2029년까지 총 약 27조3000억 원에 이른다.

한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기술형 국제 공동 R&D 사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기술 조기 확보를 목적으로 필요 분야를 선별, 지원하는 것으로 이 중 ‘글로벌 수요 연계형’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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