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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12월 ‘서비스 연장 패키지’ 운영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12-01 10:50:00업데이트 2023-05-09 15:02:49
BMW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 및 MINI 서비스 연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행사 기간(12월) 동안 ‘BSI 프리미엄’ 및 ‘BSI 플러스’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BSI 프리미엄 구매 고객은 차량의 기존 BSI 항목에 더해 추가적으로 소모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BSI 프리미엄 적용 고객이 BSI 플러스를 구매하면 서비스 제공 기간이 8년에 16만km로 연장된다.

MINI 코리아 역시 신차 등록 후 5년에 6만km까지 소모품 교환과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MSI 프리미엄’과 서비스 기간을 최대 5년에 10만km까지 연장하는 ‘MSI 플러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차량의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도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워런티 플러스는 차량의 무상보증기간을 3년/20만km 또는 5년/20만km로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존에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한 고객은 ‘워런티 플러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상보증기간을 5년/20km까지 추가 연장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