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GS칼텍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손잡는다

허동준 기자

입력 2020-07-08 03:00:00 수정 2020-07-08 06: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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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중 배터리 점검 등 빅데이터 활용 특화 서비스 추진

LG화학과 GS칼텍스는 전기차 업계 주요 사업자들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두 회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그린카와 함께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동명 LG화학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전무), 황호철 시그넷이브이 대표,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 이행열 케이에스티 모빌리티 대표, 김상원 그린카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먼저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운전자가 GS칼텍스 충전소에서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주행, 충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LG화학이 빅데이터 분석 및 배터리 서비스 알고리즘을 통해 배터리 상태와 위험성 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운전자는 이 정보를 충전기와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2년엔 해외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배터리 안전진단 서비스를 기반으로 배터리 수명을 개선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도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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