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채용 절차 재개… 신입-경력 화상면접 진행

변종국 기자

입력 2020-03-27 03:00:00 수정 2020-03-2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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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채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24일부터 중단된 지원서 접수 및 서류전형 단계 등은 물론이고 연구개발(R&D)부문 신입 및 경력 채용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현대차는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면접을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기평가와 토론면접, 그룹활동 등과 같이 오프라인 참석이 필요한 직무 평가는 종전처럼 하되 코로나19가 진정된 후 해당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기존에도 해외인재 및 경력사원 채용에 한해 제한적으로 화상면접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정상화를 위해 일반직과 연구직으로 화상면접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지난달 말 화상면접 인프라 고도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화상면접 전용 공간과 고화질 카메라, 고성능 마이크, 대형 스크린 등의 시스템을 최근 완비했다.

지원자는 노트북이나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다수의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면접에 참석할 수 있다. 면접관 역시 불가피한 상황일 경우에는 화상면접장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면접이 가능하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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