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가 2일 에버랜드와 손잡고 6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역대급 축제를 개최했다.
미니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오랫동안 미니를 사랑해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미니 유나이티드, 미니 플리마켓, 미니 퍼레이드 및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진행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미니 유나이티드에는 2000명 미니 팬들이 초청됐다. 참가자 미션, 랩업 세션인 미니 모멘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