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환보유액 세계 6위 유지, 1위는 중국…이웃나라 일본은?

동아경제

입력 2015-06-03 09:54:00 수정 2015-06-03 0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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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환보유액 세계 6위 유지. 사진=동아일보 DB

한국 외환보유액 세계 6위 유지, 1위는 중국…이웃나라 일본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세계 6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715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6위를 유지했다.

이는 전달보다 16억 달러 증가한 금액으로, 작년 7월 3680억 300만 달러까지 올랐다가 이후 미국 달러화 강세로 유로와 파운드화 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 가치가 줄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증가세로 돌아온 것이다.

한국은행은 전체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이유로 유로화 등의 약세에 따라 이들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했음에도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더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로화는 5월 중 미국 달러화 대비 1.3%절하됐고 파운드는 0.7%, 엔화는 3.9%, 호주달러는 4.2%가 내렸다.

자산 유형별로는 유가증권(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 등)이 3,355억1,000만 달러로 전달보다 39억9,000만 달러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는 31억5,000만 달러로 2,000만 달러 줄었다. 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14억6,000만 달러)은 1,000만 달러 감소했다.

하지만 예치금은 266억 달러로 전달보다 56억2,000만 달러나 늘어 다른 자산의 감소폭을 만회했으며, 금은 47억9,000만 달러어치로 전달과 변동이 없었다.

한편 외환보유액은 중국이 3조7,300억 달러로 1위, 일본이 1조2,501억 달러로 2위, 그 뒤로는 사우디아라비아(6,864억 달러), 스위스(5,996억 달러), 대만(4,182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 6위 유지. 세계 6위 유지. 세계 6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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