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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뉴 CR-V 1호차 주인공 “혼다만 4번째 재구매”

ev라운지
입력 2014-12-11 13:43:00업데이트 2023-05-10 10:05:39
혼다코리아는 새롭게 출시한 ‘뉴 CR-V’의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해 차량 전달식을 갖고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뉴 CR-V의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차량만 네 번째 재구매 고객이자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해봉 씨(56)로 선정됐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인천 전시장에서 1호차 차량과 함께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대명리조트 1박 이용권, 불가리 명품 향수 세트와 함께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100만원 할인 혜택까지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해봉 씨는 “혼다 자동차에 대해 큰 만족도와 신뢰감을 느끼며 2008년 혼다 시빅을 시작으로 CR-V, 어코드 등 지난 7년 간 혼다 자동차를 타왔다. ‘기술의 혼다’를 직접 체험하며 혼다 자동차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높아져 이번에도 역시 재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주행 성능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기능이 개선된 데다 가격까지 착한 CR-V를 선택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1호차 주인공으로도 선정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 CR-V는 전 세계적으로 품질과 성능, 안전성 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모델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새롭게 돌아온 CR-V가 도심형 SUV의 강자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 CR-V는 지난 달 1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현재 약 400대 물량이 계약 완료됐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