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리수SNS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에 결혼한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며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와 미키정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석양이 비추인 바다를 배경으로 백사장 위에서 의자에 앉아 키스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결혼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게 웨딩사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여름, 가을 테마로는 강화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으며, 여름, 가을 테마 2차는 스튜디오 촬영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을 배경으로 촬영할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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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 언제나 신혼”,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 좋구나”,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사진, 내년을 벌써 준비하네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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