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리, 점심 먹고 아이오닉에서 게임 한 판?

동아경제

입력 2022-09-14 18:01:00 수정 2022-09-16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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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뭐 먹지?” 직장인 최대의 고민이죠. 그리고 이어지는 다음 고민은 “점심 먹고 뭐 하지?”입니다.


직장인이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인 점심시간. 하지만 점심 먹고 나면 남는 자투리 시간에 항상 마땅히 할 만한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오닉5에 이동식 게임방을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게임방을 소개합니다.
아래부터는 게임방 세팅하는 과정 보여드릴게요




<1단계>
우선 컵홀더에 카니멀라이프 차량용 테이블을 설치해 줍니다. 설치도 간편하고 수납 부피도 크지 않아 두고두고 잘 쓰는 아이템입니다. 현재까지 만족도는 100%입니다.




<2단계>
닌텐도 스위치와 플립북을 세팅합니다. 스위치는 많이들 아시겠지만 플립북은 생소하실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삼성전자 휴대폰의 덱스 모드와 연동해서 노트북처럼 쓰는 제품입니다. 포터블 모니터 기능이 있어서 위 사진처럼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HDMI 케이블을 이용해 닌텐도 스위치와 연결해 주면 보다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준비가 완료됩니다. 거추장스러운 스위치 본체는 플립북 사이 공간에 두면 좋습니다.

충전이 필요하다면 실내 V2L을 이용해도 되지만 유니버셜 아일랜드에 위치한 USB 단자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해 줘도 됩니다. USB 단자로는 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3단계>
다음은 운전석과 조수석을 세팅합니다. 릴렉션 컴포트 시트 모드 하나면 게임하기 제격인 리클라이너 체어가 됩니다. 게임할 땐 우리집 소파보다 여기가 더 편해요.
단, 일반적인 릴렉션 모드 그대로는 너무 누운 각도라 게임하기에 불편합니다. 각자 몸에 맞에 시트 각도를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단계>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로는 공회전 걱정 없이 시동을 켜둘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유틸리티 모드에서 적절한 온도로 에어컨이나 히터를 틀어주면 사계절 쾌적한 나만의 게임방이 완성됩니다.



이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피 튀기는 승부를 겨루기 위해 피파를 좋아하는 김대리(가칭)를 아이오닉5로 초대했습니다. '이게 뭐냐'는 당연한 반응에 마음이 뿌듯합니다.

매우 진지한 뒷모습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쾌적한 실내에 한 번 감탄하고 꽤 그럴듯한 모양새에 두 번 감탄합니다. 눈 앞으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에도 웃음이 납니다.



피 튀기는 승부 끝에 결과는 제가 2:1로 이겼습니다. 다음에는 커피를 걸고 하기로 했는데 집에서 연습을 좀 해와야할 것 같습니다. 짧지만 리프레시 하기에는 충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 주의사항으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게 돼서 사무실 복귀에 늦을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오늘도 여러모로 쓸모 있는 아이오닉, 앞으로 저의 전기차 라이프를 소개할 '아이오닉 라이프 로그'를 기대해 주세요!

EV라운지 파트너 오늘도아이오닉(evloung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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