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푸조 308’ 사전계약 돌입… 3000만원대 중반 책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6-20 16:30:00 수정 2022-06-20 16: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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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20일 3세대 ‘뉴 푸조 308’ 국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308은 푸조 대표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07년 처음 선보였다. 뉴 308에는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최초로 탑재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뉴 308은 2013년 2세대 이후 9년만에 돌아왔다. 해치백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거쳤다. 특히 신형은 타협 없는 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면 새로운 엠블럼과 조각한 듯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긴 보닛 라인과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그리고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은 차량이 정지한 상황에서도 달리는 듯한 날렵한 실루엣을 만들어 낸다. 후면의 풀 LED 리어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다. 스모크 글라스로 감싸 좌우 리어램프를 잇는 디테일은 시각적으로 차를 더 넓어 보이게 한다.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을 통해 해치백다운 실용성을 살렸고, 푸조의 최신 안전 및 편의 품목을 두루 반영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푸조 특유의 핸들링이 주는 압도적인 주행감각은 컴팩트한 D컷 스티어링 휠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진다.

뉴 308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22 레드닷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수상에 이어 여성 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도심형 자동차’ 부문과 함께 최고상 격인 '올해의 차’를 거머쥐었다.

뉴 308은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7월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3000만 원대 중반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뉴 308은 프랑스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특유의 날카로운 주행 감각을 고루 갖춘 ‘스타일리시 해치백’의 정석과도 같은 차량”이라며 “스텔란티스 브랜드 국내 통합 이후 처음 출시되는 푸조의 완전 변경 신차이자, 새 엠블럼을 얹은 첫 차인 만큼 달라진 푸조의 위상과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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