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100대’ 마이바흐 100주년 모델, 국내 17대 판매

뉴시스

입력 2022-06-17 14:43:00 수정 2022-06-17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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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100대만 한정 생산된 마이바흐 100주년 기념모델이 국내에서 17대 판매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7일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매틱 에디션 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1921년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와 아들 칼 마이바흐가 베를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양산 모델 ‘마이바흐 22/70 HP W 3’을 선보이면서 시작된 브랜드다. ‘궁극의 럭셔리(Ultimate Luxury)’를 철학으로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매틱 에디션 100은 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문구가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등을 결합한 모델이다.

최고급 차량의 특성상 뒷좌석 탑승객의 편의사항을 최대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시트의 각 부분을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등받이 각도는 최대 43.5도까지, 다리 받침대는 최대 5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리클라이닝 기능 선택 시 조수석에 아무도 앉아 있지 않은 것을 감지하면 조수석 시트를 자동으로 앞쪽으로 이동시켜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공간을 확보한다.

쇼퍼 패키지는 조수석 시트를 최대 77㎜ 앞으로 움직이고 등받이를 앞쪽으로 최대 26도까지 기울여 뒷좌석 승객을 위한 더 넓은 공간과 시야를 확보한다. 조수석 시트 아래쪽에는 뒷좌석 승객을 위한 발 받침대가 내장돼 뒷좌석 승객은 다리를 편 채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9G-트로닉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적용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통해 각 휠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도로 상황에 맞춰 승차감과 안정감을 높이도록 했다.

해당 모델은 100대만 생산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17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4억2860만원이다.

벤츠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요하네스 슌 부사장은 “에디션 100은 마이바흐의 기념비적인 모델인 만큼 특별한 럭셔리를 기대하는 고객을 위한 차량”이라며 “마이바흐가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쌓아온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오는 18일까지 VIP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바흐 백주년 기념 특별전’을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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