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UV 전기차 ‘C40 리차지’ 내달 국내 공개

이건혁 기자

입력 2022-01-13 03:00:00 수정 2022-01-1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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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시 최대 420km 주행
소형 ‘XC40 리차지’도 선보여



볼보가 순수 전기차 모델 ‘C40 리차지’(사진)와 XC40 전동화 모델(전기를 동력원으로 삼는 차량)인 ‘XC40 리차지’를 다음 달 국내에 공개한다.

12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C40 리차지는 볼보가 전기차 전용으로 개발한 첫 번째 모델이다.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84개의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두 가지 색상을 활용한 지붕 등 전기차임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수입 브랜드 중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전기차 전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탑재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 ‘티맵’, 음성 인식 시스템 ‘누구’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최고 출력 300kW(킬로와트)의 전기 모터 2개가 장착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제로백’은 4.7초에 불과하다. 1회 충전 시 최대 420km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소형 SUV인 XC40을 전기차로 변형한 XC40 리차지도 함께 공개한다.

볼보 차량은 지난해 한국에서 1만5053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 대비 17.6% 늘어나 10년 연속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게 됐다. 연간 판매량으로는 수입 브랜드 중 4위로, 폭스바겐(5위·1만4364대)을 처음으로 제쳤다.


이건혁 기자 g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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