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해져 속도감 더한 디자인에… 차로 유지-충돌 방지 안전장치

서형석 기자

입력 2021-04-21 03:00:00 수정 2021-04-21 06: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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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크]기아, 상품성 개선 ‘더 뉴 K3’ 출시
10.25인치 내비에 고급 내장재…가솔린-터보 1738만~2582만원


기아가 20일 출시한 ‘더 뉴 K3’. 드라마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 임시완 씨가 홍보모델을 맡았다. 기아 제공

기아가 준중형 세단 K3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3’를 20일 출시했다.

3년 만에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개선한 더 뉴 K3는 기존 모델보다 역동적인 모습으로 설계됐다. 전면에는 날렵한 모습의 발광다이오드(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널찍한 모습을 연출했다. 속도감을 나타낸 주간 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떠올리게 하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된 모습을 나타냈다.

후면은 가로로 넓게 느껴지는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GT 모델은 전면에 빨간색으로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입혀 보다 ‘힘있는 차’의 모습을 구현했다.


실내에는 8인치였던 기존 모델보다 큰 10.25인치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계기판)를 탑재했다. 내비게이션 부분에 터치 스위치를 입혀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새롭게 도입한 색상으로는 외장은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네랄 블루’, 내장은 고급 차량에 주로 쓰이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이 1.6 가솔린 모델 전용으로 추가됐다.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이 추가됐으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도 이용할 수 있다.

1.6 가솔린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로 구성됐으며, 복합기준 연료소비효율은 L당 14.1∼15.2km다. 배기량은 모두 1598cc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격은 1.6 가솔린 1738만∼2425만 원이고, 1.6 가솔린 터보는 2582만 원이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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