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지구를 지키는 1시간 소등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동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3-29 20:23:00 수정 2021-03-29 20:26:1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지난 27일 저녁 1시간 동안 사무실 소등
국내 다임러 계열사 및 전시장 12곳 동참
“환경 보전 되새기는 기회”
다임러 및 벤츠, 2039년까지 탄소 중립 선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 ‘2021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2021)’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구촌 전등 끄기는 세계자연기금이 지난 2007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전등을 소등해 기후변화 심각성을 되새긴다는 취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들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공공건물에서만 1시간 소등으로 약 3131톤 규모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다임러그룹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 참여를 권장했으며 벤츠코리아는 그룹 정책과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이번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벤츠코리아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스퀘어와 협의해 지난 27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무실 내부 뿐 아니라 건물 외벽 메르세데스벤츠 삼각별 로고와 미디어 파사드를 일제히 소등했다.


벤츠코리아 외에 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모빌리티코리아 등 국내 모든 다임러 계열사와 전국 전시장 12곳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다임러 및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벤츠는 지난 2019년 지속가능 전략인 ‘앰비션(Ambition) 2039’를 발표하면서 오는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벤츠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기후변화 위험성을 인식하고 지구를 보전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캠페인 참여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성 실현을 향한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자동차 핫포토

라이프



동아오토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자동차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