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신형 QM6 출시… 디자인 상품성 강화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11-06 10:55:00 수정 2020-11-17 1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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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신형 QM6를 6일 출시했다. 이번 QM6는 프런트 그릴 중심 외관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도 LPG 모델에 새롭게 추가됐다.

우선 QM6 디자인 핵심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메시 패턴으로 변경했다. 태풍 로고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펼쳐진 퀀텀 윙은 힘차게 비상하는 기운을 형상화한다. 퀀텀 윙은 양쪽으로 이어진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및 차체를 부드럽게 감싼 캐릭터라인과 맞물려 ‘강렬한 아름다움’을 역동적으로 구현한다. 퀀텀 윙과 메시 패턴은,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에 새겨 넣은 로고를 더욱 빛나게 한다.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도 기본 적용됐다. 이를 통해 감각적인 라이트 시그니처를 한층 강화했다.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는 전력 소모량은 적으면서도 밝고 아름다울 뿐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지난 7월 더 뉴 SM6에 처음 적용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이번 QM6에도 새롭게 적용했다. 이 동급 유일 다이나믹 턴 시그널은 외관 디자인의 미적감각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명확한 시그널 전달로 안전에도 기여하는 등 전체적인 제품 완성도를 높인다.

실내공간은 신형 QM6에 대한 만족감을 더욱 높여준다. 새로 적용한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와 동급 유일의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세련된 인테리어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프레임리스 룸 미러는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후방 시야를 한층 넓혀줌으로써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가능케 해준다.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심카드 형태 후불 하이패스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등 편의성까지 빠뜨리지 않았다. QM6 인테리어는 이 같은 새로운 감각에다 12개 스피커가 지원하는 보스 서라운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감성 품질까지 더했다.

연비 또한 개선됐다. QM6 GDe는 중형 SUV 유일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모델로, 리터당 12.km 동급 최고 연비를 기록한다. 144마력의 출력과 20.4kg·m애 이르는 토크로 안락한 일상주행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디젤 모델에 사용해온 흡차음제 및 사일런스 타이밍 체인을 적용함으로써 수준 높은 정숙성과 내구성을 두루 확보했다. 특히 함께 적용한 듀얼 VTC는 저속에서의 토크 증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도움을 준다.

르노삼성은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에르’를 LPe 모델에도 신규 배치했다. 이를 통해 경제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원하는 LPe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에르 트림의 1열과 2열 사이드 윈도우는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로 마감해 정숙성을 높였다. 2열 사이드 윈도우에는 프라이버시 글라스를 적용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는 안전성뿐만 아니라, 윈드 노이즈 저감과 자외선 차단(99%)에도 뛰어나다.

신형 QM6 가격은 2.0 GDe ▲SE 트림 2474만 원 ▲LE 트림 2631만 원 ▲RE 트림 2872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39만 원 ▲프리미에르 3324만 원이다. 2.0 LPe ▲SE 트림 2435만 원 ▲LE 트림 2592만 원 ▲RE 트림 2833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00만 원 ▲프리미에르 3245만 원(개소세 3.5% 기준)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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