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현장]벤츠 ‘아바타’ 콘셉트카 데뷔… 측면 주행 기술 탑재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1-08 17:45:00 수정 2020-01-08 18: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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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 콘셉트카 ‘비전 AVTR’을 7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2020 CES’ 현장에서 공개했다.

벤츠와 할리우드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룬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콘셉트카는 상상력이 더해진 벤츠의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보여준다. 특히 AVTR은 순수전기 자동차로 전방뿐만 아니라 측면 주행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비전 AVTR은 유선형이 강조된 차체에 밝은 조명이 어우러져 미래지향적 느낌을 준다. 인간과 기계의 연결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자율주행이 기본 사양으로 갖춰졌다. 탑승객이 타원형 컨트롤러에 손을 대면 심박수를 인식해 차량이 함께 진동한다. 차량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마치 파충류 비늘을 연상시키는 33개 ‘바이오닉 플랩’은 차량 외부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사용된다.

이번 콘셉트카는 벤츠의 인간과 기술의 긴밀한 연결성에 대한 미션을 표현하고자하는 모델로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 제작팀과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아바타의 감독 겸 제작자인 제임스 카메룬도 이날 콘셉트카 공개 행사에서 인간과 기계의 연결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차기 작품에 적용될 내용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라스베이거스=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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