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ix25’, 중국 소형 SUV 시장 공략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0-31 10:35:00 수정 2019-10-31 1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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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최첨단 기능이 탑재된 ‘ix25’를 앞세워 중국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지난 30일 중국 충칭공장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ix25는 지난 4월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베이징현대는 첨단 스마트 기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트렌드와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와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차량 제어 기술 ▲카투홈 등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동급 처음으로 적용했다.


카투홈 서비스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이 강화된 바이두 3.0 기반으로 차량 내에서 음성인식 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기술이다.

이와 함께 ▲파노라마 뷰, 룸미러 뷰 등 6가지 뷰를 제공하는 100만 화소 멀티뷰 후방카메라 ▲선행 차량와 차로를 인식하여 조향을 통해 차로 유지 보조와 전방 차량 추종을 지원하는 차로 유지 보조(LFA) ▲머드, 샌드, 스노우 등 3개의 트랙션 모드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연계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등을 동급 처음으로 적용하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탑재해 상품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5 엔진을 적용하고 중량을 절감해 기존보다 22% 향상된 18.8km/ℓ 연비를 달성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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